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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전세 사기로 집이 위험 사기 설계자들 실체 대출 조건

by Æ;';+@ 2020. 11. 18.

전세 사기로 집이 위험 전세시장과 사기 설계자들 그들의 실체 멍드는 대한민국 전세 매물 사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내 집이 위험하다.


 빌라를 찾는 이들은 대부분 사회초년생이거나 신혼부부들이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해 청약을 준비하며 저렴한 세를 찾았던 이들.

 

신축빌라들의 경우 시세를 알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 매매가와 같은 금액요구하는 이른바 깡통전세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

대출이 쉬워진 것도 한몫했다. 업자들은 적은 돈으로 대출을 보태 들어갈 수 있는 나락으로 세입자들을 몰고 있었다.

이런 깡통 주택을 사 모았던 빌라왕들이 최근 파산위기에 놓이며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업자들은 적은 돈으로 대출을 보태 들어갈 수 있는 문제로 세입자들을 몰고 있었다. 이런 깡통 주택을 사 모았던 빌라왕들이 최근 파산위기에 놓이며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전세 사기 안 당한 분들은 아직 안 만났을 뿐이지 만나면 100% 당해요”

빌라가 팔리지 않자 건축주들은 분양가에 맞먹는 금액으로 부풀린 전세를 계약하고 명의를 임대사업자들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빌라를 처리했다.

건축주부터 전세 폭탄 떠넘기기가 시작된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명의를 넘겨받은 일부 임대사업자들은 집을 감당할 수 없어지자 집을 범죄에 이용하기도 했다. 

피해 세입자들은 집주인과 연락이 닿기를 기다리며, 혹은 경매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고 있다.

건축주와 부동산, 임대사업자들의 폭탄 돌리기, 그 사이에서 고통을 받는 무고한 세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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