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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사유리 득남 비혼출산 정자기증 받아 아빠없이 멋진 엄마가 되었다.

by Æ;';+@ 2020. 11. 16.

후지타 사유리 득남 비혼출산 정자기증 받아 아빠없이 멋진 엄마가 되었다.

사유리는 결혼하지 않고,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고, 난소 나이가 48세였다고 한다.

사유리 만삭사진

사유리는 자연임신이 어렵고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유리는 고심 끝에 결혼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결정했

아기를 낳기 위한 이유로 결혼할 사람을 찾고 싶지도,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을 하기도 싫었다고 한다.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한 그는 한국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 정자를 기증해 주는 병원이 없어 일본으로 건너갔고, 출산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사유리 씨는 왜 이런 결심을 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 임신을 하고 아기를 낳게 된 걸까요. 오늘 저녁 <뉴스9>에서는 스스로 '비혼모'를 선택한 사유리 씨의 이야기, 그리고 아기를 낳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국내 비혼 여성들의 실태와 외국의 사례까지 집중 보도 됩니다.

역시 상상을 불허하는 후지타 사유리 의 행보는 놀라움을 넘어 서는 매력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육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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