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조성민 아들 최환희 지플랫 나이 가수 근황 chlwlstlf whtjdals
'세기의 결혼 으로 불리우던 스포츠스타 조성민과 국민배우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알렸네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국민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새 출발을 알린건데요.
올해 나이 어느덧 스무 살이 된 최환희는 최근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 첫 예능으로 11월 30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세상에 없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드러낸거죠. 그는 이제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최진실의 아들이 아닌 힙합 가수 '지플랫'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건데요.
그의 부모님인 최진실 조성민은 2000년 결혼해 2001년 최환희를 출산한 바 있죠.
최환희는 '강호동의 밥심'에 온 이유로 "앞으로 가수로 잘 활동하기 위한 힘을 얻고 싶다. 엄마가 예전에 많이 해주셨던 김치 수제비를 먹으면 밥심을 제대로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하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한건데요.
최환희는 "원래는 엄마처럼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런데 어느 순간 랩을 통해 내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고 고백,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밝힌거죠. 이어서 그는 자작곡 일부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아온 랩 실력을 공개해 MC들은 물론 제작진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불러일으키며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도 했는데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은 최환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손님이 등장한기도 했습니다.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깜짝 손님의 정체는 예고편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본방사수해서 지켜봐야 겠네요.
사실 최환희는 부모님들이 워낙 스타이다 보니 태어났을 때부터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그만큼 어렸을 때부터 심적 스트레스도 많았을거 같아 안타깝기도 했죠. 이 모든 힘든일을 이겨된 최환희가 가수 지플랫으로서 좋은 활동 이어가고 좋은일민 생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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