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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피오 정해인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연예인 하하 규현 배두나 이하늬 남진 박준금 백종원 부모 재산 차트를 달리는 여자 차달여 연중라이브

by Æ;';+@ 2020. 11. 29.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로 뽑힌 육성재 피오 정해인 하하 규현 배두나 이하늬 남진 박준금 백종원

지난 27일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박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차달여) 코너를 통해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특집으로 20명을 선정, 11위부터 20위까지를 발표했다.

20위는 정해인이다. 정약용 직계 6대손으로 특급 DNA를 물려받아, 본업인 연기는 물론 노래와 그림 실력까지 뛰어나다. 그의 부모는 의과대 동문 커플이었으며, 각각 안과 의사와 병리과 의사로 근무한다.

19위는 배두나다. 배두나 모친 김화영은 연극계의 베테랑으로 대학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아버지는 풀무원사의 전 부사장으로 알려졌다.

18위는 남진이다. 아버지가 당시 목포 제일의 도정공장과 목포신문을 운영했던 제5대 국회의원을 지낸 故 김문옥 선생이다.

17위는 슈퍼주니어 규현이다. 아버지가 사교육계의 큰손으로 서울 노원구에서 대형 학원을 운영해 왔다.

16위는 이하늬다. 아버지가 국가정보원에서 근무했던 고위 공무원이고, 외삼촌이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다.

15위는 하하다. 어머니인 ‘유드옥정’ 김옥정 여사는 독일 유학파 출신의 피아니스트였다. 김옥정 여사가 독일에서 장차 한국중공업 계열사 부사장까지 역임하게 되는 하하 아버지와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르러, 하하 또한 독일 출생이다.

14위는 육성재다.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회사 대표로 전해졌다.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 등 생산 장비 제조업체라고 한다.

13위는 피오다. 부모가 국내 제1호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하 때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을 정도로 부유하다.

12위는 박준금이다. 아버지가 철강 사업을 한 춘천의 알부자 중 알부자로 알려져 있다. 춘천을 대표하는 사우나를 딸에게 양도했다. 박준금은 현 시세 25억 원의 압구정동 아파트 등 다수의 부동산 또한 소유했다.

11위는 백종원이다. 백종원의 증조부는 만석꾼이어고, 할아버지는 충남 예산고등학교와 예화여중학교을 설립했다. 예산고와 예화여중에는 한 달에 두 번 급식시간에 백종원표 특식을 제공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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