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멤버 였던 소정 싱어게인11호로 출연해 가슴절절한 무대로 눈물바다를 만들었습니다.
11월 30일 방송된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 나온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했던 11호가수 소정
레이디스코드의 활동 당시를 회상했고 동시에 2014년 9월에 있었던 신갈 본기점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이후 이어진 주변의 반응에 대해 언급하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소정은 멤버들에게 일어났던 교통사고로
멤버 권리세씨는 5일의 혼수상태로 있다 사망 은비씨는 그자리에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으며
그날 이후 계속해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약도 꾸준히 먹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레이디스코드 활동당시 신인상도 많이 받고, 너무 바쁘게 잘 되어 좋았고 부모님에게 용돈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뻤으나 5인조 활동 2년차에 사고가 나고나서 3인조로 5년을 활동하게 됩니다.
소정은 꽤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레이디스코드를 보았을때 사람들은 안타까운 애들,불쌍한애들 이라는 시선이 사라지지 않아 속상해 했습니다.
싱어게인에 출연한 소정은 자신을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을 노래에 담아 임재범의 비상을 열창했고 전혀 다른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를 소화했고 진심을 담은 무대로 짙은 여운을 남기며 심사위원석에 앉은 김종진,이해리등 눈물바다로 만들며 올어게인을 받습니다.
무대를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굉장히 힘든 일을 겪었는데 제일 힘든일이 뭐냐고 물었고, 이에 손을 떨던 소정은 사고 이후 활동을 했는데 그 빈자리가 너무 커서 무대에서 웃어도 되나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라고 말하며 울먹였습니다.
김종진 심사위원은 이 프로그램은 소정씨 같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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