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도 출연진 교체가 슬슬 이뤄지고 있다.
배우 조현재와 아내 박민정이 오랜만에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일상을 공개했는데 각방을 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네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돌아온건데요.
1년 전 출연 당시 명품 복근 화보로 피날레를 장식했던 조현재가 여전히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거죠. 모두가 인정하는 ’MSG 러버‘였던 조현재는 ’이것‘을 끊었다며 그동안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건데요.
배우 조현재는 80년생으로 올해 42세가 되었지만 뛰어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네요. 아내 박민정 씨는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이니 올해 41세일테고 특히 직업이 프로 골퍼로 유명하기도 하네요.
또한 조현재의 명품 몸매를 유지하게 해준 일등 공신은 아내 박민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건강 식단이 공개된거죠. 박민정은 아침부터 풀밭 식단으로 한상 차린 것도 모자라 조현재에게 “채소를 더 먹어야 된다”라며 채식을 권유한거죠. 이에 조현재는 아내의 건강 식단에 불만을 표출하며 “그만 건강하고 싶다”며 버럭 화를 내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았을 정도인데요.
한편, 박민정은 조현재도 모르게 2세 계획을 준비했다고 밝혀 '너는 내 운명' 최초로 '임신이몽' 부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해 놀라움을 안긴건데요. 박민정은 임신을 위해 혼자 사전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심지어 ’이것‘까지 실행해 조현재를 당황시켰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 2세 계획에 조현재는 진땀을 흘렸다는 하는데요.
예고편에 살짝 맛보기만 공개한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딴사람이 됐다”라며 1년 전과 달리 많이 달라진 박민정을 향해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따로 잘 줄은 몰랐다”며 부부가 따로 자게 된 이유까지 폭로하며 끊임없이 섭섭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오늘밤 동상이몽 본방에서 지켜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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