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을 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네요.
배슬기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건데요.
‘비디오스타’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으로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윙크 이만복이 출연한거죠.
특히 놀라운 건 지난 11월 13일 유튜버 심리섭과 웨딩 마치를 울린 배슬기가 결혼식 하루 전인 12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는 건데요. 이날의 모습이 결혼 전날의 모습이었던거죠. MC들이 “예비 남편도 알고 있는 스케줄이냐. 부담스러운데 그냥 가시면 안 되냐”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지만 배슬기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청첩장을 꺼내 MC들이 놀라워했을 정도죠.
배슬기는 올해 34세 남편 심리섭은 32세로 남편이 2살 연하인데요. 남편 심리섭은 직업 유튜버로 현재는 심리상담이나 일상이야기를 주제로 유튜브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네요.
이날 배슬기는 남편과의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배슬기는 “연애 시절 아무 날도 아닌데 깜짝 선물을 줬다”며 남편의 배려심과 섬세함에 반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네요. 하지만 “남편이 처음 사귀자고 했을 땐 여러 번 거절했었다”는 반전 스토리를 밝히기도 한건데요.
과연 어떻 이유로 처음에는 거절했었던건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배슬기는 “결혼식 날 남편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무대가 괜찮을지 반응이 궁금하다”며 ‘비디오스타’에서 리허설을 선보였는데요. 리허설 현장부터 서프라이즈 무대에 대한 남편의 반응, 배슬기 부부의 신혼여행 영상까지 공개되며 남편 심리섭의 많은 것들을 공개한거죠.
구직활동을 위해 마련된 댄스 신고식에서 원조 복고여신 배슬기가 복고 댄스 강의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이어 복고댄스와 최신 유행 댄스들을 접목한 ‘복기 댄스’를 공개하며 새로운 댄스 열풍을 예고하기도 했네요.
과연 이날 새롭게 공개한 복기 댄스과 과거 배슬기를 스타로 만들어준 '복고 댄스'처럼 유행이 될지도 관전포인트일텐데요. 본방으로 지켜봐야 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