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훌륭하다 레트리버 포메라니안 치와와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율
장도연이 개를 안고
이경규가 뜨악
16일 방송되는 개는훌륭하다에서 안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원인 모를 공격성을 보이는 포메라니안 호두를 만난다고 하는데요. 고민견 호두는 평소에는 말도 잘 듣고 순하지만 오로지 안기만 하면 예민해지고 사나워지는 성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요?
유기견 카페에서 입양한 호두는 처음 데려오던 날부터 계속 으르렁대 가족들을 고민에 빠트렸다는 전언인데요. 촬영장을 찾은 호두의 등장에 이경규, 장도연, 강형욱은 너무나도 인형같이 작고 깜찍한 외모에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보호자가 안자마자 공격성을 보이는 호두는 워낙 작은 체구와 외모 탓에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경규가 "개훌륭하면서 화내는 개 중에서 제일 귀엽다"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강형욱은 호두의 숨은 속내를 알아차리고 공격성의 원인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유독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편 지난주 레트리버 도리에 이어 허리케인급 입질을 한다는 레트리버 리에가 등장했습니다. 그는 가족 보호자들을 물기도 했으며, 무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는 리에는 입마개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리에는 이날 강형욱을 강하게 물기도 했다는데요. 결국 상처가 나버린 강형욱.. 리에는 입마개를 성공하고,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을까?
또 이날 능숙하게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치와와 치치 등장해 호기심이 쏠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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